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아랄해의 수난


전쟁과는 관련이 없지만 러시아의 영웅인 스탈린과는 밀접한 아랄해다. 스탈린은 중앙아시아에서의 목화 산업을 위해 아랄해의 물을 끌어들일려고 했다. 그래서 러시아 노동자들은 아랄해로

이어지는 강을 거꾸로 돌리는 공사를 했다. 결과로 아랄해는 지금까지 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옛날에는 배로 낚시를 다니던 지방이 버려진 배들이 나뒹귀는 사막으로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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